안녕하세요~
여늬입니당• ◡ •
파미에스테이션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다녀온 곳이 있는데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ETTORE(에토레)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21:00
파미에스테이션에 많은 식당이 있지만여기는 처음가보는 곳이에요!
문앞에 블루리본도 두개나 있길래의심없이 오픈할때 맞춰 입장!
입구는 흡사 카페처럼 꾸며져있어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와인도 있구 식당맞습니당ㅎㅎ
가장 안쪽에는 반 오픈키친의 형태로
안쪽의 요리상황을 고개 쭉 빼서 구경가능해요ㅋㅋ
좌석은 꽤 많이 있는데
소파좌석이 편하니까 여기 앉았어용ㅎㅎ
메뉴는 스타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한 자리에서 식사와 카페까지 해결 가능b
어무이랑 방문했는데 지난번에 다 맛있다고해서
한치의 의심없이 맛있어 보이는 걸로 주문했어요ㅎㅎ
해산물 샐러드 26.0
랍스터 비스크 33.0
버섯 리조또 20.0
메뉴는 이렇게 세트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본 셋팅은 이렇게 뭔가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가짜 초와 함께 깔끔히 되어있어요ㅎㅎ
식전빵은 깔끔한 올리브유와 함께 나왔어용
발사믹 식초도 뿌려져 있지 않아 그냥 담백하게 먹었어요ㅎㅎ
제일 먼저 해산물 샐러드가 나왔어요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메뉴인데 한 입 먹자마자너무 상큼하고 소스가 너무 딱 적당해서 놀랐어요..!👍🏻
해산물도 관자, 새우, 오징어로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익힘정도도 질기지 않아 딱 좋았어요👌
뒤이어 나온 본메뉴 두가지!
샐러드 맛을 보고, 기대감도 한껏 올라갔어요..ㅎ
랍스터로 베이스 소스를 만들어 진한맛이 나고
면은 먹물로 만든 파스타에요!
개인적으로는 무슨맛인지 모르겠었어요..;
뭔가.. 면은 소스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것 같고
그래서인지 소스와 면도 별로 안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첫인상부터 생각했던 비주얼과는 달라
조금 당황했던 버섯 리조또,,ㅎㅎ
그래도 괜찮겠지 싶어, 맛을 봤는데
음... 뭔가 무슨 버섯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버섯의 향이 생각보다 너무 진했어요..!
버섯을 좋아하는편인데
흔히 먹던 버섯 리조또 맛과는 달라
독특했어요..!
위에 뿌려진 카라멜같은 소스도 뭔지
물어보려 했는데 까먹었네요,,ㅠ
전에 방문했을때 전부 맛있었다해서
기대를 너무 한 탓인지 조금은 아쉬웠지만
샐러드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었어요ㅎㅎ
그럼 이만_ 안뇽🤍
분위기 _ ★★☆☆☆
맛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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